영풍·MBK 경영권 방어 논리 배척…법원 판결문 보니
법원이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해 고려아연이 추진한 3자배정 유상증자가 경영상 판단에 따른 적법한 의사결정이라고 결론내렸다.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도구라는 영풍·MBK파트너스의 주장을 배척한 것이다. 영풍·MBK는 미국 제련소 건설과 한미 협력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고려아연, 미국정부, 미국 방산 전략투자자(SI) 등이 손잡고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