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1년 만에 어닝쇼크 맞나
암호화폐거래소의 순익이 1년 만에 크게 쪼그라들 전망이다. 거래량이 크게 줄면서 수수료 수입 감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확대의 일등공신이던 암호화폐평가이익 역시 축소가 예상된다. 암호화폐 시세가 꺾인 탓이다. 각종 악재까지 겹쳐 일부 암호화폐거래소는 적자 걱정을 해야 할 처지다. 자본잠식에 빠진 곳도 적잖은 것으로 보인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