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김병주의 '어쩔 수가 없다'
박찬욱 감독의 블랙코미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는 해고 통보를 받고 재취업에 나선다. 경력을 살려 '문 제지' 입사를 결심한다. 경쟁자를 하나둘 제거하고 입사에 성공한다. 만수는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애쓴다. '어쩔 수가 없다'를 읊조리는 것이다. 가족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