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전이 효과…제조업 흔들리자 캐피탈사도 긴장
장기화되는 고환율 여파가 제조업을 거쳐 캐피탈사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권에서 제기된다.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직접적인 환차손보다는, 차주인 중소 제조업체들의 체력 약화가 장비 리스료와 대출금 상환 부담으로 전이되며 캐피탈사의 신용리스크를 키울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