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학습효과…인천공항免, '승자의 저주' 회피 총력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재입찰이 이른바 '10원 단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될 전망이다.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 빅3가 모두 등판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와 같은 공격적인 베팅은 찾아보기 힘든 분위기다. 세 회사 모두 거액의 위약금을 물고 중도 철수한 뼈아픈 경험이 있는 만큼 철저히 손익을 따진 보수적 접근이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