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꽃 ‘해외송금’, 韓은 찬밥
[편집자주] 지난 17일 시행된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빙하기에 접어든 업계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블록체인 업체 중 유일하게 신청한 '모인'이 규제 샌드박스에 적용된다면, 많은 스타트업들이 핀테크 혁명을 꿈꿀 수 있다. 규제 샌드박스가 블록체인 진영의 희망이 될지, 신기루에 불과할지 진단해봤다.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