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반값' 토스뱅크, 기술 아닌 '휴먼에러'…내부통제 '구멍'
토스뱅크 '엔화 반값 환전' 사태가 전산 장애가 아닌 직원의 업무 검증 누락 등 기본적인 내부통제 절차 미이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 산출된 환율이 추가 검증 없이 그대로 반영되며 오류가 노출된 것이다.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해 온 경영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환율 사고는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