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광 플레이코인 대표 “메인넷 부실공사, 시장붕괴 부른다”
메인넷 부실공사로 크립토 시장의 붕괴가 우려된다. 개발자 출신인 김호광 플레이코인 대표는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메인넷 열풍을 두고 대규모 부실공사라고 지적했다. 외주업체을 통한 메인넷 복사물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한 유명 메인넷 외주업체는 메인넷 소스를 훔쳐 3억원 정도면 메인넷을 만들어준다. 뜯어보면 그들도 외주를 맡기는 재하청 구조다.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