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구조 '중공업 쏠림'…건설부문 '발목'
효성중공업이 중공업부문 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지만, 건설부문에서는 수익성 하락과 재무 부담이 동시에 확대되는 모습이다. 건설부문은 영업이익률이 4년 연속 하락한 뒤 저점에서 정체된 가운데 지난해 책임준공을 약정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대위변제하면서 대규모 현금이 유출됐다. 여기에 해당 사업장을 자체사업으로 떠안으면서 부담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