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출신, 이사회 '쥐락펴락'…견제 기능 '무력화'
코스피 상장사 남해화학 이사회가 독립성과 운영 측면에서 낙제점을 받고 있다. 이사회 구성 자체가 특정 이해관계에 치우치며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독립이사(옛 사외이사)는 농협 출신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기타비상무이사 역시 단위농협 조합장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