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하면 고배당 리그 탈락…밸류업 구멍
정부가 도입한 고배당 기업 세제 특례가 실제 주주환원 흐름과 동떨어진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방침대로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인 기업이 오히려 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은 고배당 기업 요건으로 배당성향 40%( 노력형 25%) 이상을 유지하면서 직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