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3월말 최대주주 바뀐다
게임 유통업체 엔터메이트의 최대주주가 변경될 전망이다. 골프웨어업체 크리스F&C의 창업주 측은 다음달말 엔터메이트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터메이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35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엔터메이트의 자금조달은 3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