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승계' 후 규제 밖으로…영원그룹, 지주사 족쇄도 풀렸다
영원그룹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대기업집단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 데 이어 지주회사 적용 대상에서도 벗어났다. 과거 오너 2세 승계작업이 이뤄지던 시기 계열사·자산 누락으로 수년간 대기업집단 지정을 피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회사가 주요 지배구조 규제를 잇달아 비껴가며 사각지대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원그룹은 올해 4월 공정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