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보여준 LG화학… 다음 전략은
2차전지를 둘러싼 전 세계 배터리 업체들의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량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뜬 구름인 줄 알았던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작년 4분기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가능성을 보였던 LG화학도 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LG화학은중국의 CATL, 일본의 파나소닉과 함께 글로벌 ‘톱3’ 배터리 업체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