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대한상인,골목상권 살리기 나서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과 대한상인이 손잡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만성적인 구매자금 부족에 시달려왔다. 하나은행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9일 대한상인과 슈퍼마켓이나 개인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자영업자들의 물품 구매자금 지원과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