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오고 피라미가고’…크립토 시장이 건전해진다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판이 갈리고 있다. 해외 금융·IT 공룡기업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참여자로 자리를 잡으면서다. 동시에 ‘해킹’, ‘먹튀’, ‘펌핑 가두리’ 등 도덕적 해이로 시장을 어지럽혔던 거래소들이 사라지면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는 “시장 건전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크립토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