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규 KIND 본부장 “해외PPP 추진 한국기업에 전폭 지원”
“한국 기업이 해외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 PPP)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 기관이 협상·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다."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에서 열린 ‘인프라 거버넌스 포럼’에서 임한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업개발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