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두바이·적도기니서 4200억 수주
쌍용건설이 두바이와 적도기니에서 총 42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약 2000억원(1억6700만 달러) 규모 ‘두바이 1 레지던스’와 약 2200억원(1억9800만 달러) 규모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말 약 8500억원(7억5000만 달러)의 싱가포르 도심지하고속도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