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3000억 일자리펀드 GP 8곳 선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2018년 은행권일자리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 올해 연말까지 3000억원 규모 자펀드 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23일 성장금융은 은행권일자리펀드 GP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자사업 공고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그동안 성장금융은 서류심사와 구술심사로 경쟁력 있는 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