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70달러, 2년 이상 지속돼야 해외공사 늘어난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건설 발주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관련 전문가들의 반응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공사의 핵심인 플랜트는 2010년을 전후해 대규모 증설이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발주가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안전성 높은 국가 재정사업 늘어날 듯 10월19일 기준 12월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