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8개월만에 본부장 대행 체제 종료
대우건설의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그동안 줄기차게 진행해온 임원 구조조정을 멈추고 오랜만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8개월간 이어지던 본부장 대행 체제도 종료했다. 다만 해외사업 실적이 본궤도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해외사업본부가 부활하지 못한 점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10명의 상무와 21명의 상무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