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이웅열의 새로운 도전
[팍스넷뉴스 김동희 부장] 쌀쌀해진 날씨 탓에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는 요즘. 출근길의 피로감을 뒤로 하고 업무에 집중할 때쯤 뜻하지 않은 소식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코오롱그룹의 터줏대감인 이웅열 회장이 전격적으로 사퇴한다는 소식이다. 회장 경력만 23년이라지만 아직 경영능력을 한창 발휘하고도 남을 시기에 갑작스럽게 회사를 떠난다는 뉴스는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