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SK건설, 60년대생 전면 포진
SK건설의 이번 인사 핵심은 세대교체다. 50년대생 임원들을 대부분 물갈이 했고 그 자리에 60년대생을 채웠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승진자는 10명으로 동일했다. 우선 인프라와 플랜트 사업을 담당했던 안재현 글로벌Biz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가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COO에 이어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