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현장 출신 대거 임원 승진
한화건설이 최근 대규모 공사대금을 수령하며 정상궤도에 진입한 이라크 사업 담당자를 대거 승진시켰다. 한화건설은 지난 6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1956년 9월생으로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건설의 전신인 태평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