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케이, 대규모 투자 유치…신사업 용도
코스닥 상장사 에스제이케이(옛 세진전자)가 대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시가총액의 70% 가까운 자금을 내년 2월까지 모을 계획이다.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용도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제이케이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총 18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에스제이케이 시가총액(250억원)의 72% 달하는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