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봉착한 '자전거래'…신사업 늘리는 거래소들
거래량을 기준으로 코인거래소의 순위를 매기던 시기는 끝났다. 우후죽순 늘어난 코인거래소에 거래소간 경쟁이 치열해져 품질로 승부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올리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 생존경쟁이 시작되면서 거래소들도 진화하고 있다. 자체코인 발행으로 거래량을 늘리거나 자전거래로 거래량을 부풀리던 거래소들은 경쟁력을 잃고, 새로운 비즈니스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