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인수’ 아시아신탁, 경영진 재신임
신한지주에 매각된 아시아신탁의 기존 경영진 임기가 1년 연장됐다. 24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신탁은 오는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3명의 선임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선임 대상은 김교식 회장과 배일규 대표(사진), 정다희 상무 등 3명이다. 이들 3명은 올해 12월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주총을 통해 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