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사기혐의 기소 ‘업비트’… 쟁점은?
지난 21일 국내 유력 코인 거래소 '업비트'의 임직원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임의로 생성한 계정에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조작했고 254조 5383억원 규모 허수주문, 4조 2670억원 상당의 가장매매를 했으며 임의 계정으로 비트코인 시세를 높여 거래소 회원 2만 6000여명에게 총 1491억원을 편취한 혐의 때문이다. 쟁점은 가장매매와 임의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