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주-사외이사 ‘직접 소통의 장’ 마련
포스코가 주주와 사외이사 간 직접 소통의 장을 가졌다. 포스코는 8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9 사외이사 IR’을 개최하고 포스코 경영진 및 사외이사들과 주주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100대 경영개혁 과제를 발표하고 사외이사와 주주 간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