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츠 자산관리회사 설립 추진
대우건설이 지난 7월11일 국토교통부에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투게더투자운용(AMC 명칭)’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출자하며 초기자본금은 70억원 규모다. 연내 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리츠(RETIs) 산업에 진출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