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부동산신탁 CRO에 이해욱 상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이달 말 부동산 신탁업 본인가 신청을 앞두고 주요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7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리스크관리총괄(CRO)에 이해욱 한국투자금융지주 전 상무(사진)를 임명했다. 이 상무는 이달 초 한국금융지주 CRO를 사임한 뒤 자회사인 한국투자부동산신탁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지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