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흥행했지만…
신영 컨소시엄(여의도엠비씨부지복합개발피에프브이, 신영-GS건설-NH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순항하고 있다. 계약 첫날에만 70%에 달하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완판은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오피스텔 분양에 성공해도 지난해 6000억원 이상을 지급했던 부지매입비의 60%를 회수하는 수준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