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순항’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경쟁 컨소시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순항하고 있다. 다음달 초까지 세부적인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쟁에서 탈락한 메리츠종금증권 컨소시엄은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엄포를 놓았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화종합화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