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덕에 好好…해외매출 비중 '61%'
1세대 게임사 엠게임이 간판게임 '열혈강호'의 해외 성과에 힘입어 2012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엠게임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23.2% 확대된 2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2% 증가한 29억원을 달성했다. 실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