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철강 임원 보수 1위는 장세주 회장
동국제강 오너 경영진이 올 상반기 철강업계 임원 가운데 가장 높은 보수를 가져갔다. 직원 평균 연봉은 포스코가 4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최근 발표된 국내 철강업체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올 상반기 총 12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철강 임원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도 10억300만원으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