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텍 "PXG 유통사 우회상장설 사실무근"
코스닥 상장사 에스엔텍이 일각에서 제기된 골프용품 유통사의 우회상장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에스엔텍은 골프용품 PXG 수입·유통사 카네가 자사를 인수해 우회상장에 나설 것이라는 증권업계 일각의 관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에스엔텍의 최대주주인 안경준 대표는 지난 21일자로 자신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