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신보, 4년간 유동성 부족 中企 공동지원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4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신규 자금 지원과 대출만기를 연장해주고, 신보는 신규 보증서 발급과 기존 보증서를 연장해준다. 기업은행은 지난 28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