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180가구 더 분양한다
강동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계획이 변경될 전망이다. 변경을 완료하면 약 180가구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청은 최근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의 세부 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의 공람을 공고했다. 9월 2일까지 공람공고를 마무리하면 구의회 의견 청취, 사전 주민설명회를 거쳐 10월 25일 공청회를 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