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비창 1구역 APT 800가구 등 지상 35층 개발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이 용적률 500% 이상을 적용해 35층 높이로 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구역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조합 해임 의결이 무효 판결나면서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의 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용적률 500.5%를 적용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