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암치료센터, 현성바이탈 200억에 인수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현성바이탈 인수 대금의 80% 이상을 주식담보대출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신지윤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현성바이탈 지분 31.6%를 200억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의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