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 8년전 치열하게 다툰 '분리막 특허소송', 어땠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8년전 특허분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두 회사의 싸움은 국내 분리막 분야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이번에도 '자승자박'의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LG화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