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생명 담보지분 81%로 낮췄다
한화생명보험의 최대주주인 한화건설이 한화생명 지분담보 제공비율을 81%로 낮췄다. 한화생명의 주가 하락으로 추가 담보 우려가 있었지만 현금흐름 개선으로 급한 불을 끈 셈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달 말 대신증권과 맺고 있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해지했다. 대신증권에 담보로 제공했던 지분 1300만주(약 300억원)가 해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