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지스타'…넥슨 공백에도 BTC '완판'
매년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년 연속 메인스폰서로 해외 게임사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행사 개최를 앞두고 지난 14년간 개근 참가했던 '넥슨 불참'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맞닥뜨렸만, 대기 의사를 밝혔던 기업들이 넥슨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행사장 공실은 나지 않게 됐다. 4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