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PIS펀드 운용사 우리PE-삼성운용 경쟁
해외건설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6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펀드 주간운용사를 두고 경쟁하는 곳이 2개사로 압축됐다. PIS펀드는 향후 민간자금 9000억원을 추가해 총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PIS펀드 주간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