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광역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여타 중남미 국가들에 비해 사업 안정성이 높은 편인 코스타리카 철도사업의 문이 열린다. 지금까지 한국 건설사의 진출이 요원했던 국가이지만 코스타리카 정부 차원의 발주가 들어오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 산호세 지역의 광역여객철도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