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파기환송 2주 만에 현장시찰 재가동
"불확실성이 클수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흔들림 없이 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법원의 파기환송 선고 후 약 2주 만에 공개행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1일 이 부회장이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 위치한 삼성리서치를 찾아 삼성전자 세트부문의 차세대 기술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리서치의 주요 연구과제 진행 현황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