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투자사' 루이비통, PE 투자 낙제점
5년전 국내 사모투자(PEF) 시장에 뛰어들었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체면을 구기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화장품업체 클리오,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 등 총 3개 업체에 투자했는데 현재까지 뚜렷한 실적이 없기 때문이다. 클리오는 투자 1년만에 주가 추락으로 조기 상환을 택했고, 각종 악재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는 원금 손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