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vs. 포스코컨소, ‘승학터널’ 1단계 심사 모두 통과
‘부산 승학터널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을 두고 2파전을 벌이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모두 1차 관문을 무난히 넘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24일 2단계 기술‧가격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설업계는 양측이 제시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와 터널 통행료가 수주전의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 현대건설, 10개 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