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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家 2세는 지금

SK네트웍스 지분 확대하는 최신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아버지인 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혼이 깃든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부지런히 늘리고 있다. 올해만 SK네트웍스의 주식을 여섯 차례 사들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SK네트웍스 주식 1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189만7292주(0.76%)이었던 최신원 회장의 지분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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