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DLF도 손실률 46% 확정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에서 판매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F)에서도 손실률이 확정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DLF 중 오는 25일 만기도래하는 펀드의 손실률이 46.4%(지난 20일 현지 종가 기준)로 확정됐다. 해당 DLF는 지난해 9월 판매된 건으로 전체 10억원 중 4억6400만원 원금손실이 발생했다. 조기 환매된...